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모노노케 히메/등장인물 (문단 편집) === 토키 / 코로쿠 === [[파일:Mononoke08.png|width=550]] * '''토키 (トキ)''' : 왼쪽에서 코로쿠에게 윽박지르는 빨간 옷을 입은 여자. 성우는 [[시마모토 스미]].[* [[나우시카(바람계곡의 나우시카)|나우시카]]의 성우다.] 한국판은 [[윤미나]]. 북미판은 [[제이다 핀켓 스미스]]. 코로쿠의 아내. 남편과 달리 당돌하고 마을 제철 작업 반장 격으로 에보시 다음으로 리더십을 인정받는 듯하다. 산이 마을로 들어올 때도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대처하고, 곤자에게 당당하게 큰소리치며 대꾸하는 걸 봐도 [[대장부]]. 고로쿠에게 항상 퉁명스럽게 대하지만 그래도 남편으로서 코로쿠를 사랑하는 듯. 그가 살아 돌아오자 무척 기뻐했고[* 사실 '어휴 참! 당신 때문에 창피해서 못 살아!' 같은 태도로 엄청 닦달해서 남편을 거의 울릴 뻔하긴 했다. 옆의 사람들이 이 광경을 보고 웃겨서 배를 잡고 하하하 웃는 것은 덤. 그러나 직후 하도 기가 막혀서 '아이고, 나 원 참... 토키 씨, 부부 싸움은 딴 데 가서 해요!'라며 한 소리 하는 곤자에게 '호위가 돼 가지고 이 사람을 버려 와 놓고 큰소리예요?'라며 몰아붙이는 걸 보면 사랑하는 건 맞는 듯.] 구해와서 마을까지 데려다준 아시타카에게도 고마움을 표한다. 나중에 마을이 박살 날 때도 사람이 살아있으면 그걸로 그만이라며, 살아서 다시 마을을 재건하면 된다고 굴하지 않는 태도를 보이며 '당황하지 말고 환자들부터 챙겨서 도망가라'고 나병 환자를 부축하는 등 에보시가 없던 전시 상황 속에서도 마을 사람들을 잘 이끌었다. 사실상 마을의 리더 격 존재. * '''코로쿠 (甲六)''' : 오른쪽에 활과 화살통을 든 남자. 성우는 니시무라 마사히코. 한국판은 [[이인성(성우)|이인성]]. 토키의 남편.아시타카가 지나가다 구해준 타타라 마을 사람. 소몰이꾼으로 소를 데리고 쌀과 생필품을 운반하던 도중 산과 들개들의 습격으로 절벽으로 떨어진 마을 남자 4명 가운데 한 사람으로 코로쿠와 다른 한 사람이 아시타카 덕분에 목숨을 구했다.[* 다른 2명은 부상 자체가 심해서 즉사한 걸로 보이며 계곡에 떨어진 탓에 결국 시체조차 찾지 못했고 이 2명의 [[과부]]들이 격분하여, 에보시가 총 쏘는 것을 가르쳐줘서 남편의 원수를 갚겠다며 총질을 하게 된다.] 하여튼 마을 사람을 구해주고 부상당한 이 두 사람을 마을까지 무사히 데려다준 일로 아시타카는 타타라 마을로 들어올 수 있게 되었다. 하는 짓이나 생김새로 좀 찌질해 보이는 소심남으로 아마도 다른 곳에서 잉여로 몰려 떠돌다가 타타라 마을까지 온 듯하다. 토키에게 꼬-옥 잡혀 사는 [[공처가]]이지만 아내에 대한 사랑은 한결같은 인물로 아내 토키를 소중히 여기는 듯하며 나중에 마을이 위험에 빠질 때도 열심히 돕고자 노력하며 나선다. ~~밤일은 어설픈 듯 하다~~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